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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상하이 선화가 올 시즌 중국 슈퍼리그(CSL)를 7위로 마쳤다.파워볼

상하이 선화는 10일 중국 쑤저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허베이 화샤 싱푸와의 CSL 7/8위 결정전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1차전을 4-1 대승한 상하이 선화는 합계 5-1로 올 시즌 최종 순위는 7위로 결정됐다.

CSL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지난 7월 개막했다. 부족한 경기일수로 인해 16개 팀이 8개 팀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다음 각 조 상위 4개 팀과 하위 4개 팀이 플레이오프를 통한 순위 결정전을 진행했다.

상하이 선화는 7위를 거뒀지만 지난해 13위였던 순위와 비교하면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 다만 지난해 우승을 차지했던 중국 FA컵은 지난 9월 열린 1라운드에서 광저우 R&F에 승부차기 패배로 탈락하며 2년 연속 우승 도전이 무산됐다.

지난 8월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하던 김신욱의 부상으로 공격진이 약화한 점이 뼈아팠다.

상하이 선화는 중국 내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제 지난해 중국 FA컵 우승팀 자격으로 카타르 도하에서 재개하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 나선다.

상하이 선화는 울산 현대, FC 도쿄, 퍼스 글로리와 F조에 편성되어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상반기에 ACL 경기를 한 차례도 소화하지 못해 다른 팀과 달리 조별리그 6경기부터 해야 하는 빡빡한 일정이다. 상하이 선화는 오는 18일 퍼스 글로리와 경기한다.

사진=상하이 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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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하나파워볼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6년 전 오늘 삼성 라이온즈가 넥센 히어로즈를 꺾고 KBO 역사상 첫 통합우승 4연패 대기록을 달성했다.

삼성은 2014년 11월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과의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선발 윤성환의 호투와 장단 11안타를 때린 타선의 활약에 힘입어 11:1로 승리했다. 삼성은 한국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2014시즌 최후의 승자가 됨과 동시에 한국프로야구 최초로 통합우승 4연패를 달성했다.

2011년, 2012년, 2013년 그리고 2014년까지 삼성은 4년 연속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앞서 해태 타이거즈가 1986~1989년 한국시리즈만 4연패 한 기록은 있었으나 통합우승 4연패는 삼성이 처음었다.

삼성은 2015년에도 정규시즌 1위를 하며 한국시리즈에 직행했지만, 2015년 10월 터진 도박 스캔들로 인해 해외원정도박 의혹을 받는 주축 투수 3명을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제외했고 도전자 두산 베어스에게 1승 4패로 꺾여 통합우승 5연패 도전은 실패하게 됐다. 

2015년 12월 구단 운영이 삼성전자에서 자회사인 제일기획으로 이관된 후 삼성 왕조의 몰락은 시작됐다. 주전 선수들의 에이징 커브 및 이탈과 외부 영입 선수들의 부진 등의 원인들로 인해 삼성은 2016년부터 올해까지 정규시즌 순위 9위, 9위, 6위, 8위, 8위로 5년 연속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4연패’ 삼성의 손가락 세리머니

‘즐거운 샴페인 세리머니’

‘4연패에 환호하는 사자 군단’

‘4연패의 기쁨을 팬들과 함께!’

류중일 감독 ‘행복한 헹가래’

ydh@xportsnews.com

오거스타(미국) | AP연합뉴스
오거스타(미국) | AP연합뉴스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세계 골프 랭킹 2위 존 람(26·스페인)이 믿기 힘든 샷을 보여줬다.파워볼

존 람은 10일 미국 오거스타에서 열린 마스터스 연습 라운드에서 놀라운 홀인원을 보여줬다. 그는 16번홀(파3)에서 224야드의 거리를 뚫고 한 번에 홀로 골인하는 샷에 성공했다. 5번 아이언을 잡고 친 존 람의 샷은 연못 표면을 4번 튕기며 가로지른 뒤 그린을 따라 굴러 홀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16번홀은 연못을 넘어야 하기에 이번 마스터스를 앞두고 많은 선수들이 연못을 스치듯 가로지르는 샷을 보여주고 있다.

본 대회 전 기분 좋은 홀인원에 성공한 존 람은 “이건 많은 것을 의미할 것”이라며 “마스터스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대회”라고 각오를 다졌다.◇마스터스 연습 라운드서 믿기 힘든 홀인원 보여준 존 람 [영상](https://youtu.be/3lzuoTarQjs)

사진=REUTERS-X01398 연합뉴스
사진=REUTERS-X01398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는 여전히 최고다.”

로날드 쿠만 FC바르셀로나 감독이 화해의 제스추어를 보냈다.

지난 8일(한국시각), FC바르셀로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누캄프에서 열린 레알 베티스와의 20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홈 경기에서 5대2 완승을 거뒀다.

쿠만 감독은 파격 라인업을 꺼내들었다. ‘FC바르셀로나의 심장’ 메시를 벤치에서 대기시킨 것. 경기는 쉽게 풀리지 않았다. FC바르셀로나는 전반을 1-1로 마감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메시가 그라운드를 밟았다. 분위기가 바뀌었다. 후반 4분 앙투안 그리즈만이 득점에 성공했다. 메시 역시 페널티킥 득점을 포함해 두 골을 몰아넣으며 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다.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 영국판은 ‘쿠만 감독이 메시가 여전히 최고라는 것을 보여줬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쿠만 감독은 “비록 메시가 클럽과 문제가 있었음에도 최고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줬다. 우리는 얘기를 나눴다. 나는 그에게 시스템, 그라운드 위에서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물론 내가 메시와 구단 사이에 가졌던 문제를 바꿀 수는 없다. 하지만 그는 매우 잘 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팀의 이미지는 바꿀 수 있다. 새로운 바람과 변화를 만들 수도 있다. 다들 헌신적이다. 더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올 수 있다. 우리는 우리가 개선해야 한다는 것도 안다. 잘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최근 A매치 득점 지난해 10월 약체 스리랑카전 멀티골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이후 17번 A매치에서 단 3골 뿐

토트넘에서 역대급 퍼포먼스를 자랑하고 있는 손흥민이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골 세리머니를 펼칠 수 있을까. (대한축구협회 제공) © 뉴스1
토트넘에서 역대급 퍼포먼스를 자랑하고 있는 손흥민이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골 세리머니를 펼칠 수 있을까. (대한축구협회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임성일 기자 = 커리어를 통틀어 가장 좋은 시즌 초반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손흥민(28)이 1년 만에 대표팀에 승선했다. 가뜩이나 ‘국대 손흥민’은 오랜만인데 토트넘 에이스를 넘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 선두를 달릴 정도의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는 상황에서의 대표팀 합류라 기대가 더 크다. 대표팀 유니폼만 입으면 득점포가 침묵했던 흐름을 이번에는 만회할 수 있을까.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오는 15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비너노이트슈타트의 비너노이트튜타트 스타디움에서 멕시코와, 17일 오후 10시 오스트리아 마리아 엔절스도르프의 BSFZ 아레나에서 카타르와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발이 묶여 있던 벤투호는 지난해 12월 부산에서 열린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이후 처음으로 A매치를 치르게 된다. ‘완전체’로서는 1년 만이다.

동아시안컵은 K리거 중심으로 일본, 중국에서 뛰는 선수들로 엔트리가 구성됐던 대회다. 손흥민을 비롯해 황희찬(라이프치히·독일), 이강인(발렌시아·스페인), 황의조(보르도·프랑스), 이재성(홀슈타인 킬·독일), 황인범(루빈 카잔·러시아) 등 유럽에서 뛰는 핵심자원들이 함께 하는 것은 지난해 11월 아부다비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평가전 이후 처음이다. 아무래도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는 인물은 역시 손흥민이다.

2020-21시즌 손흥민은 벌써 10골5도움이라는 기록을 작성했다. 불과 12경기에서 새긴 이정표다. 사우샘프턴과 EPL 2라운드에서는 커리어 처음으로 1경기 4골이라는 기염을 토했고 강호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는 2골1도움 원맨쇼를 펼쳐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흥민은 현재 정규리그에서만 8골로 제이미 바디(레스터시티),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도미닉 칼버트-르윈(에버턴)과 득점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쟁쟁한 이름들 사이에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공격수가 한국의 손흥민이니 새삼 신기한 일이다.

언제 어느 때고 벤투호의 중심이었고 늘 핵심이었으나 이번 소집은 더 기대가 크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우려도 따른다. 아무래도 대표팀의 상황과 환경이 토트넘과 같을 수는 없는 까닭이다. 벤투 감독 역시 “기본적으로 소속팀과 대표팀 활약을 직접적으로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환경이 다르고 동료들과 함께 훈련할 시간도 부족하다. 직접 비교는 어렵다”는 말로 감안해야할 것이 있음을 미리 알렸다.

팬들의 시선이 크고, 상대의 견제가 집중되는 것은 에이스가 극복해야할 숙명이다. 흐름 좋을 때 국대에서도 골을 터뜨릴 필요가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 뉴스1
팬들의 시선이 크고, 상대의 견제가 집중되는 것은 에이스가 극복해야할 숙명이다. 흐름 좋을 때 국대에서도 골을 터뜨릴 필요가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 뉴스1

이해할 부분이 있다 해도 대상이 손흥민이라면 또 감수하고 극복해야할 일이기도 하다. 그것이 에이스의 숙명이다. 실제 대표팀에서의 기록을 살피면 만족스럽지 않았던 것을 부인할 수도 없다.

2010년 12월 시리아와의 평가전을 통해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손흥민은 앞서 언급한 지난해 11월 브라질과의 평가전까지 A매치 87경기에 출전, 26골을 넣고 있다. 최근에는 골 가뭄이 심하다.

손흥민이 가장 최근 골을 터뜨린 것은 지난해 10월10일 스리랑카와의 카타르 월드컵 2차예선 홈경기였다. 당시 한국이 8-0 대승을 거뒀는데, 스리랑카 전력이 워낙 약한 영향이 적잖았다. 그 전에 득점은 2019년 3월26일 남미의 강호 콜롬비아전에서 나왔다. 그 2경기가 전부다.

손흥민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이후, 벤투 감독 데뷔전이던 2018년 9월7일 코스타리카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브라질전까지 17경기에 나서 3골에 그치고 있다. 상대의 집중견제에 시달렸고, 아시아권 국가들과의 밀집수비에 낙담했던 경기도 많았으며 토트넘 동료들처럼 매끄러운 호흡이 뒷받침됐던 조건들도 많이 없기는 했다. 그래도 2경기 득점포는 아쉬움이 남는다.

자칫 또 무위로 끝난다면 “왜 대표팀에만 오면”으로 시작되는 푸념이 따라붙을 공산이 큰 상황이다. 대표팀에 대한 애정과 사명감이 큰 손흥민 역시 대표팀에서의 골 침묵이 달가울 리 없다. 역대급 결정력을 보이고 있던 중 벤투호 탑승한 손흥민이다. 흐름 좋을 때 ‘국대 손흥민’의 골 세리머니를 기대하는 팬들이 많다.

lastuncl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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