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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전문] 엑소 첸 군입대 “10월26일 입대, 더 성장해 돌아오겠다” (공식) 그룹 엑소 첸이 입대한다.

첸은 16일 “10월 26일 군 입대를 한다”며 “복무 기간 동안 여러분께 더 성장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몸도 마음도 건강히 의무를 다 하고 올테니 그동안 여러분께서도 지금처럼 아름답고 건강한 모습으로 지내시길 바랄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파워볼사이트

첸은 지난 1월 13일 결혼과 혼전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해 화제였고 10월15일 솔로곡 ‘안녕’을 발매했다.

● ● 다음은 엑소 첸 글 전문안녕하세요 첸입니다. 일교차가 심한 요즘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나요? 더운 날씨가 지나가 버리고 어느덧 가을이 되었네요. 오늘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여러분께 10월 26일 군 입대 소식을 전하고자 글로나마 인사를 드리게 되었어요. 복무 기간 동안 여러분께 더 성장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몸도 마음도 건강히 의무를 다 하고 올테니 그동안 여러분께서도 지금처럼 아름답고 건강한 모습으로 지내시길 바랄게요!!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해요♡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일간스포츠 황소영]

오정세 취중토크
오정세 취중토크

오정세(43)는 ‘마성의 배우’로 불린다. 그만큼 연기에 있어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어떤 배역을 소화하든 극의 몰입도를 한층 올리니 제작진은 물론 시청자들 사이에선 ‘이름값을 배신하지 않는 배우’로 통한다. 연기에 대한 칭찬은 그가 드라마 판에서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을 때부터 주변 배우들로 하여금 나오던 이야기다. 한 번 호흡을 맞춘 배우들은 오정세의 매력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다. 인성과 연기력을 갖추고 있으니 누가 그를 마다할까. 56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조연상 수상자로 다시 만난 오정세. 단란한 분위기 속 수다의 장을 열었다. 조용조용하지만 그 안에 재치가 숨겨져 있었다. 단단한 내공이 느껴졌다. 그리고 또 하나의 특징이 있었다. 한 번 무엇인가를 시작하면 끝장을 보는 스타일이었다. 그래서 24년 동안 다른 길을 보지 않고 한 길만 팔 수 있었던 것. 지금의 성공은 한눈팔지 않고 오로지 한 길만 보고 달려온 그에게 주어진 노력의 대가였다.동행복권파워볼

-취중토크 공식질문입니다. 주량은 어떻게 되나요.

“맥주 500cc 두 잔 정도 마셔요. 소주는 반 병이요. 생각보다 잘 못 마셔요.”

-술버릇이 있나요.

“맥주 1000cc를 마시면 용감해지는 정도예요. 용기가 생겨요. 씩씩해지죠. 딱 한 번 필름이 끊겨봤는데 기분이 너무 안 좋고 무섭더라고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적당히 마셔요. 그리고 몸이 먼저 힘들어서 더 마시고 싶어도 못 마시는 게 있어요. 20대 때도 몸이 먼저 그랬어요.”-자주 만나는 술친구가 있나요. “주변 친구들이 술을 잘 못 마셔서 카페 가거나 집에서 만나거나 그래요. 카페에서 요즘은 잘 못 보는데 만나면 배우 최강희 씨·최다니엘 씨·(이)선균이 형 등을 만나요. 다니엘이랑은 예전에 서로 안 좋은 일 있을 때 같이 술을 마신 적이 있어요. 그때 2만 8000원이 나왔는데 그 정도면 둘 다 만취가 되는 수준이에요. 서로 계산하겠다고 하고, 택시 잡아주겠다고 하고.(웃음)”

오정세 취중토크
오정세 취중토크

-늦었지만 백상 수상 다시금 축하드립니다. 이름이 새겨진 트로피와 처음 마주했네요. “집에 가서 다시 한번 보려고 해요. 자세히 보고 싶네요.”파워볼중계

-보통 사람들에게 위안을 준 인상 깊은 수상 소감이었어요. “사실 무대 공포증이 심해요. 백상 때도 수상 소감을 할 때 내면에서는 두 세 번 그만 해야 한다고 했는데 꾸역꾸역 참고한 거였어요.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준비해서 갔는데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중간에 끊긴 애매한데 끝까지 해보자 마음을 다지며 힘들게 완주한 거예요. 어떤 자리를 가더라도 기본적으로 준비를 하는 편이에요. 기대감 때문이 아니라 혹시라도 탔을 때 1분의 시간이 의미 있길 바라서 준비하는 거예요. 전파 낭비가 되면 서로에게 불편할 것 같아서요. 누군가 만나러 갈 때도 메모를 하거나 준비를 하고 만나요.”

-강하늘 씨가 오정세 씨를 만나 자신이 ‘성덕’이라고 하더라고요. “하늘이가 촬영할 때 먼저 다가와서 친해지고 싶다고 인사했어요. 이전에도 시사회 같은 곳에서 만나면 먼저 마음 열어줬어요. 그렇게 마음을 표현하니 수줍었지만 기분 좋게 마음을 연 친구예요.”

-평소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인가요. “초반엔 조심스러워하는 것 같아요.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이하 ‘사이코지만’) 할 때도 (김)수현이랑 (서)예지랑 초반 한 달 동안 말을 못 놨어요. ‘수현 씨’ ‘예지 씨’라고 불렀거든요. 그런데 어느 순간 후배들 입장에서 제가 벽을 친다는 느낌이 들 수 있을 것 같아서 의도적으로 말을 편하게 하려고 했어요. 근데 진짜 초반엔 말을 어떻게 놔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촬영장에서 선배의 위치가 편한가요. 후배의 위치가 편한가요. “초반엔 다 불편해요.(웃음) 그냥 그게 초반이라서 불편한 것 같아요. 처음 누군가를 만나는 거고 작품과도 처음 만나는 거잖아요. 캐릭터와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이라 불편하고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서 첫 만남, 첫 리딩, 첫 촬영에서 가장 긴장하고 힘들어하는 편이에요. 조금씩 만나면서 마음을 열어가죠.”

오정세 취중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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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지리산’도 첫 리딩 때 엄청 떨렸겠어요. “진짜 처음이 제일 싫어요. ‘지리산’ 때는 작가님이나 감독님이 (배우들 자체가) 부담을 가지지 않도록 배려했어요. 편안하게 첫 리딩을 하면서 서로 얼굴을 트는 자리였어요.”

-전지현 배우와는 두 번째 만남이죠. “영화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2004)에서 파트너 형사로 호흡을 맞췄어요. 이번에 오랜만에 재회한 건데 정말 반갑더라고요. 다음에 세월이 또 흘러 재회하면 더 신기할 것 같아요.”

-1년 내내 쉼 없이 일하고 있네요. “그렇진 않아요. ‘사이코지만’ 끝나고 한 달 넘게 좀 쉰 것 같아요. JTBC 드라마 ‘모범형사’는 사전 제작이라서 겨울에 모든 촬영이 끝났으니까요.”

-극과 극 캐릭터였던 두 작품이 함께 방송되니 느낌이 묘하더라고요. “색깔이 너무 다르니까 보는데 방해가 돼 시청자들이 몰입이 안 될 수 있잖아요. 상태는 하얗고 종태는 까만색이니까 종태의 까만색 한 방울만 떨어져도 상태를 볼 때 집중하기 어렵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초반엔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들 인물로 구분해 시청해줘 다행이에요.

-천의 얼굴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다른 작품은 끝나면 자연스럽게 빠져나와서 일상으로 돌아오는데 ‘사이코지만’은 좀 달랐어요. 의도와 다르게 상태가 계속 남아 있어요. 애정도 많았고 준비도 많이 했고 걱정도 많이 했던 인물이라 그런가 봐요.”

〉〉2편에 계속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박세완 기자 영상=박찬우 기자

[OSEN=김수형 기자] ‘미쓰백’에서 스텔라 출신 가영이 국악고 시절 ‘1박2’일에 출연했던 모습을 공개, 풋풋하면서도 청순함이 묻어난 모범생 포스가 눈길을 끌었다. 

15일 방송된 MBN 예능 ‘미쓰백’에서 가영의 학창시절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디아크 출신 유진이 그려졌다. 3개월만에 살진 비운의 걸그룹이었다는 유진은 가수와 학업 병행하는 대학생 모습으로 일상을 보냈다.

특히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유진은 데뷔 6년차임에도 아르바이트 많이 하는 이유에 대해서”이미 취업한 친구들, 월급받으며 생활하지만 난 계속 부모님 도움을 받으니 죄송했다”면서 “음악적 수익을 내지 못하니 부모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아르바이트 시작했다”고 말했고, 모두 “기특하다”며 응원했다. 

유진이 다음으로 향한 곳은 PC방 아르바이트였다. 계속해서 유진은 취미반으로 보컬레슨 강사로 일했다. 해도해도 끝나지 않는 알바지옥이었다. 24시간 모자른 쓰리잡 아이돌 모습에 모두 “알고보니 알바부자”라며 깜짝 놀랐다. 


 
유진은 선생님 모드로 변신, 알바소녀의 짠내나는 하루가 끝이났다. 학교 앞 자취방에서 생호라하는 유진은 피로에 지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마무리는 母와 통화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모두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모습”이라며 유진을 응원했다. 그러면서 유진의 노래를 듣더니 “시원하면서도 센 고음, 청량함도 느껴졌다”면서 “그 동안 어디있었니? 란 느낌이 들었다”며 맑은 고음이 돋보이는 무대라 평했다. 

다음으로 스텔라 출신 가영은 19금 콘셉트로 인한 트라우마로 힘들었던 모습을 보여줬다. 트라우마로 상처를 입은 과거를 공개, 탈퇴 이후 SNS 메시지로 성기사진 뿐만 아니라 스폰 제의가 온다며, 범죄 수준의 혐오 메시지를 받는 모습도 모두의 공분을 샀던 바 있다. 

다음날 가영은 국악고 친구들과 점심식사에 나섰다. 어릴 때부터 무용에 두각을 보이며 예술인을 꿈꿨던 가영은 한국무용을 전공했다면서, 친구들과 대화를 나눴다. 

가영은 선생님이 되어있는 친구들을 보면서 “내가 계속 무용을 전공했다면 나도 선생님이 될 수 있었을까 생각한다”면서 “내가 너무 부끄럽다, 지금까지의 삼이 물거품이 된 느낌, 부모님한테 죄송하다”며 눈물 흘렸다. 

가영은 “열심히 내 나름대로 살았는데 왜 나는 이룬게 하나도 없을까”라며 찬란했던 20대 꿈이 상처로만 남았다며 눈물을 멈추지 못 했다. 

가영은 “걸그룹이니 돈 많이 벌거라 생각하지만 오히려 못 벌어, 차라리 나와서 아르바이트르 하니 더 돈을 빨리 벌 수 있더라”면서 걸그룹 그만둔 후 카페에서 2년 째 아르바이트 하는 모습을 전했다.

무엇보다 이날 학창시절 ‘1박2일’ 출연 당시 모습도 공개, 당시 친구들은 가영에게 공부를 제일 잘하는 아이라고 했던 모습이 그려졌고, MC들은 공부도 잘하고 재능도 꿈도 많았기에 더욱 안타까워하며 눈물 흘렸다.  
/ssu0818@osen.co.kr

KBS 2TV ‘도도솔솔라라솔’캡처
KBS 2TV ‘도도솔솔라라솔’캡처
KBS 2TV ‘도도솔솔라라솔’캡처
KBS 2TV ‘도도솔솔라라솔’캡처
MBC ‘그녀는 예뻤다’ 캡처
MBC ‘그녀는 예뻤다’ 캡처
MBC ‘역도요정 김복주’ 캡처
MBC ‘역도요정 김복주’ 캡처

[뉴스엔 육지예 기자]

‘정통’ 로맨스 코미디가 돌아왔다. 고아라와 이재욱이 만났다. 고아라는 천진난만한 구라라를 맡았다. 로코퀸으로 이미지 변신이 가능할까.

로맨스 코미디는 무엇보다 가볍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머리를 싸매야 할 만큼 집중력을 요구하지 않는다. 감정 소모 대신 웃으면서 시청이 가능하다. 그래서 캐릭터 특징도 뚜렷하다. 로맨스 코미디는 확실히 여자 주인공이 돋보이는 장르다. 대체로 과하게 오버하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그려질 때가 많다. 시청자들이 충분히 응원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

같은 계보인 2015년 MBC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연출 정대윤)에는 미운 오리 새끼 같은 주인공이 등장한다. 외적인 자신감이 부족한 김혜진(황정음 분)이 점차 변해가는 과정을 그려냈다. 오해받고 눈치 보는 김혜진은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그러나 성장을 통해 사랑과 우정 모두 쟁취한다. 황정음을 로코 장인으로 눈도장 찍게 해준 작품이다. 2016년 MBC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연출 오현종) 는 역도부 김복주(이성경 분)가 첫 사랑을 경험하는 청춘 로맨스다. 이성경은 몸무게를 증량하면서까지 김복주로 변했다. 이 작품을 통해 이미지 변신에 완벽 성공했다. 세 드라마 모두 당차고 밝은 주인공이라는 게 공통점. 로코 필수 조건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정통 멜로에 없는 코미디 요소도 두드러진다. 황정음은 입사 첫날 회사 앞에서 황당하게 넘어진다. 이어 바닥에 떨어진 자일리톨 껌을 이빨로 착각한다. 이빨이 빠진 줄 알고 호들갑 떠는 모습이 어이없이 웃음을 유발한다. 이성경이 상대역 남주혁을 만날 때도 그렇다. 소시지를 먹다 남주혁이 탄 자전거와 부딪히고 만다. 예상대로 남주혁은 소시지를 손가락으로 착각한다. 유치하지만 피식 정도는 할 수 있다. 로코에 유치함을 빼면 오히려 건조해지고 만다. ‘유치하지만’ 보게 만드는 것이 로코의 역할이기도 하다.

그래서 로맨스 코미디는 전체적인 톤이 높다. 인물들이 오버할 때 개그 요소가 발생한다. ‘도도솔’ 구라라(고아라 분)도 마찬가지. 구라라에게는 돈도 집도 가족도 없다. 선우준(이재욱 분)을 만나고부터 다시 활기를 되찾는다. 구라라는 세상 물정 모르는 주인공답게 마냥 해맑은 모습을 유지한다. 현실에서 보기 힘든 명랑함으로 무장해 웃음을 준다.

반면 로코에서 악역이 활약할 수 있는 영역은 좁다. 악역이라고 하지만 인간적으로 적당히(?) 나쁜 정도다. 그래서 인물들을 방해하는 역할 수행에만 충실하다. 목이 메지 않을 만큼만 답답한 고구마여야 한다.

서브 남자 주인공은 대부분 키다리 아저씨와 같다. 남몰래 여자 주인공을 도와주거나 바라본다. 서브 주인공은 메인 주인공을 절대 이기지 못한다. 이에 시청자들은 ‘사약을 마신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이뤄지지 못한다는 걸 알면서도 이뤄지길 바라기 때문이다.

현재 방송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극본 오지영/연출 김민경)의 경우 회차 대비 관계 진전이 빠르다는 반응을 보였다. 3회 만에 ‘시청자 몰래 둘이 사귀는 드라마’라는 시청자 의견을 나타냈다. 10월 15일 4회에서 구라라와 선우준은 포옹하며 설렘을 안겨줬다. 시청률은 1회 2.6에서 4회 2.8%(제공 닐슨코리아)로 0.2%포인트 올라 소폭 증가했다.

드라마 장르는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다. 그 안에서도 로코만의 매력을 지켜낼 수 있을 지가 관건이다. 앞으로 더 많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KBS 2TV ‘도도솔솔라라솔’캡처,MBC ‘그녀는 예뻤다’ 캡처, MBC ‘역도요정 김복주’ 캡처)

뉴스엔 육지예 mii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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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권나라 홍보대사 위촉…한복 아름다움 알린다 [공식] 배우 권나라가 한복의 아름다움 알리기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원장 김태훈, 이하 한복진흥센터)와 함께 10월 16일(금) 창덕궁 가정당에서 배우 권나라 씨를 ‘한복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권나라 씨는 앞으로 한복문화주간 행사에 참여하고 누리소통망(SNS) 등을 활용해 한복문화를 널리 알린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권나라 씨는 ‘나의 아저씨’, ‘닥터 프리즈너’, ‘친애하는 판사님께’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 주연작인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국내외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한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홍보대사 위촉식에 이어 ‘2020 한복 영상공모전 시상식’도 열린다. 한복진흥센터는 일상에서 한복을 입는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8월부터 9월까지 ‘한복을 일상처럼, 일상을 한복처럼’이라는 주제로 영상공모전(2분 내외)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76개 작품을 접수했으며, 심사위원회(위원장 조정래, 영화감독)의 심사를 거쳐 대상(문체부 장관상) 1팀, 최우수상(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10팀 등 총 14팀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대상(문체부 장관상)은 400킬로미터패밀리(kmfamily)가 수상한다. 대상 작품은 한복을 입고 변화된 일상에서 자신이 느꼈던 행복을 솔직하게 표현해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시공간을 뛰어넘는 입체적인 구성과 생동감 넘치는 영상을 제작한 이영현 씨가 받는다.

한편 위촉식과 시상식이 마무리된 후에는 장르 융합(크로스오버) 국악 밴드 ‘두번째달’과 국악인 이봉근 씨가 함께하는 ‘방구석 콘서트’가 방송된다.

온라인으로 중계하는 이번 행사는 네이버TV와 한복진흥센터 유튜브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다만 현장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에 등록한 인원만 참석할 수 있다. 공모전 수상작품들은 한복진흥센터 유튜브에서 미리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올해 10월 개최 예정이었던 전국 단위의 한복문화 축제, <한복문화주간>은 내년 4월로 연기되어 전국 7개 거점 (전북 남원, 전북 전주, 경북 경주, 경남 진주, 서울 종로, 전남 곡성, 경북 상주) 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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