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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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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루이스 수아레스(33)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입단하며 바르셀로나에 이를 갈았다. 파워볼게임

수아레스는 진통 끝에 15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행을 확정지었다. 바르셀로나에서 수아레스를 내친 뒤 소속팀을 찾던 수아레스는 라이벌 아틀레티코로 이적했다. 당초 수아레스를 조건 없이 놔주기로 했던 바르셀로나는 수아레스의 이적료를 두고 잡음을 빚었다. 

유벤투스행이 불발된 후 바르셀로나 잔류를 원했던 수아레스는 결국 아틀레티코 행에 시원섭섭한 마음을 내비쳤다. 수아레스는 “난 새로운 동기부여를 안고 계속 뛰겠다. 내가 아직 경쟁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바르셀로나에 이를 갈았다. 

로날드 쿠만 바르셀로나 감독은 자신의 계획에서 일찌감치 수아레스를 배제하고 기회조차 주지 않았다. 수아레스는 “모두가 나와 메시의 관계를 안다. 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 대표팀 경기에서 메시와 상대편에서 뛴 적이 있다. 서로 맞상대를 하는 것이 새로운 도전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메시와 맞대결에 대해 담담한 반응을 보였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애런 브룩스 SNS 캡쳐
[사진] 애런 브룩스 SNS 캡쳐

[OSEN=수원, 이종서 기자] 가족들의 교통 사고 소식에 급히 미국으로 향한 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애런 브룩스가 아들 상태를 전했다.파워사다리

브룩스는 25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긴 글을 남겼다. “많은 분이 알다시피 이번 주에 지옥을 겪었다”고 운을 뗀 브룩스는 교통사고를 당한 가족들의 상태를 전했다.

다행히 아내와 딸은 무사했다. 브룩스는 “아내 휘트니는 경미한 통증과 타박상을 입었고, 딸 먼로는 말 그대로 흠집이 없었다. 가벼운 멍만 들었다. 웨스틴은 운이 좋지 않았다”는 글을 남겼다.

다만, 아들 웨스틴 상태가 좋지 않았다. 브룩스는 “웨스틴이 왼쪽 눈을 볼 수 있는 확률이 0%다. 눈을 뜨지 못할 수도 있다”고 무거운 심경을 전했다.

브룩스는 지난 22일 미국으로 급히 출국했다. 미국에 있는 아내와 자녀 2명이 신호 위반 차량에 교통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브룩스는 가족을 간호하기 위해 급하게 미국으로 떠났다.

KBO리그의 선수 및 관계자들은 브룩스 가족이 무사하길 바라며 응원 릴레이도 펼쳤다. 이후 브룩스 아들 웨스틴이 무사히 수술을 마쳤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맷 윌리엄스 KIA 감독은 “웨스틴이 첫 수술을 했고, 잘 끝났다. 다음 단계로 넘어갔다”고 밝혔다. 그러나 브룩스는 이날 아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한국 팬들에게 전했다.

브룩스는 마지막으로 “우리가 부탁하는건 지금과 같이 계속 기도해달라는 것 밖에 없다”라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우리 가족을 위한 사랑을 해줘 놀랐고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bellstop@osen.co.kr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프랑스풋볼은 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발롱도르를 수여 한다. 세계 최고가 누구냐는 척도가 되기 때문에 많은 선수가 치열한 경쟁과 자존심 싸움을 펼친다.파워볼게임

한동안 발롱도르는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양분했다. 무려 10년여간 엎치락뒤치락하며 한 번도 받기 힘든 발롱도르를 싹쓸이했다. 현재는 메시가 통산 6회, 호날두가 5회 수상한 상황이다.

하지만 새로운 주장이 나왔다. 발롱도르 최다 수상의 주인공은 메시가 아니라 축구 황제 펠레(79)라는 것. ‘스포르트 바이블’은 25일(한국시간) “펠레가 메시, 호날두보다 더 많은 발롱도르를 수상했다”고 전했다.

펠레는 자타가 공인하는 축구 황제다. 커리어 통산 767골로 세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위 호날두와는 30골 차. 그는 골잡이 면모를 뽐내며 브라질의 세 차례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다.

엄청난 활약에도 실제 펠레가 받은 발롱도르는 없다. 발롱도르는 1995년까지 유럽 선수에게만 수여됐기 때문이다. 공정성 문제가 제기됐고 이후 규정이 개정됐다.

매체는 “프랑스풋볼은 발롱도르의 역사에 대해 재평가했다. 1958년부터 1961년, 1963년, 1964년, 1970년 등 펠레가 총 7차례 수상했을 거란 결론을 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펠레 외에도 디에고 마라도나가 두 차례, 호마리우, 마리오 켐페스, 가린샤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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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유럽 무대에서 뛰지 않은 펠레를 향한 의심의 시선도 반박했다. “펠레가 과대평가 됐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의심할 여지가 없는 건 그는 유일하게 월드컵을 세 차례 들어 올린 선수다”라고 말했다.

또 “브라질 대표팀 소속으로 A매치 92경기 77골을 기록했다. 산토스 소속이던 1962년과 1963년에는 유럽 챔피언이던 벤피카와 AC 밀란을 이겼다. 그는 5경기에서 9골을 기록했다”라며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르트 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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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케인 헤더 멋졌지만 누가 크로스를 올렸는지에 주목해라”.

토트넘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에 위치한 토도르 프로에스키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2020-2021시즌 UEL 3차예선 슈켄디야와 경기에서 손흥민의 1골 2도움 맹활약을 앞세워 3-1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지난 경기 사우스햄튼을 상대로 4골을 몰아넣은 데 이어 까다로운 원정 경기에서 또 다시 공격포인트 3개를 추가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까지 4경기 연속으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UEL 본선 진출 최종 관문인 플레이오프(PO) 진출을 확정했다. 토트넘은 10월 초 새벽 이스라엘 리그 마카비 하이파와 경기를 치른다. PO에서 승리하면 UEL 조별리그에 진출한다.

손흥민은 전반 5분 만에 에릭 라멜라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이어 후반 25분 직접 골망을 흔들며 토트넘에 2-1 리드를 안겼고, 9분 후엔 해리 케인의 헤더골을 도왔다. 

이날 1골 2도움을 추가하며 손흥민은 최근 2경기서 5골 2도움이라는 무시무시한 기록을 세웠다. 영국 ‘BBC’는 3번째 골 장면에서도 득점자인 케인보다는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에게 집중했다.

BBC는 “손흥민은 크로스를 거의 실패하지 않는다”면서 “케인의 멋진 헤더지만 누가 크로스를 올렸는지에 주목해라”라고 분석했다.

냉철한 분석을 펼친 BBC는 “손흥민은 뛰어난 선수이다. 그는 토트넘에게 너무 귀중한 존재”라고 그의 활약상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mcadoo@osne.co.kr

ⓒ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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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다행히도 리그컵 3라운드경기가 부전승으로 확정됐다. 하지만 안심하긴 이르다. 토트넘 훗스퍼는 11일간 5경기라는 거짓말같은 지옥일정을 소화해야한다.

토트넘의 핵심선수인 손흥민 입장에서도 체력안배에 유의해야한다.

잉글랜드풋볼리그(EFL)는 25일(한국시간) “카라바오컵 규정에 따라 토트넘이 부전승으로 4라운드(16강)에 진출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3일 잉글랜드 리그2(4부리그) 소속의 레이턴 오리엔트와 2020-2021 카라바오컵 3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상대 팀에서 다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선수가 나오는 바람에 경기가 전격적으로 취소됐고 결국 토트넘의 부전승으로 결정됐다.

다행히 한경기는 벌었지만 여전히 토트넘의 일정은 엄청나다. 리그컵 일정에, EPL일정, 여기에 유로파리그 예선 일정까지 있다.

현지시간으로 24일,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3차예선으로 불가리아 원정을 가 3-1로 승리했다. 이제 27일에는 뉴캐슬과의 EPL 홈경기를 가진다. 이틀뒤인 29일에는 첼시와의 리그컵 4라운드 경기를 가진다. 이후 10월 1일에는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마카비 하이파와의 경기를 가져야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뉴캐슬-첼시-마카비 하이파와의 경기가 모두 홈인 토트넘 훗스퍼 구장에서 열린다는 것.

이후 10월 4일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 리그경기를 가져야한다. 즉 현지시간으로 24일부터 10월 4일까지 11일간 무려 5경기를 치러야하는 것. 전세계 그 어떤 축구팀도 이런 살인적인 일정을 치르지 않을 것 같은 말도 안 되는 일정이다. 피파에서 규정한 최소 48시간 휴식 후 경기를 겨우겨우 맞추고 있는 셈이다.

자연스레 손흥민을 비롯한 토트넘 선수단의 체력안배가 절실하다. 그렇다고 리그를 포기할 수도없고 유로파리그를 포기할 수도 없다. 또 리그컵을 초반라운드부터 포기하기도 아깝다. 모두 집중하자니 그만큼 로테이션을 돌리기도 쉽지 않다.

맨유전 이후에는 A매치데이로 휴식을 가지게 된다. 이때 손흥민 등 비유럽권 선수들은 2주가량 온전히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된다. 그때까지 11일간 5경기라는 죽음의 일정을 버텨내야하는 토트넘이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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