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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의 운하 벽의 일부 구간이 무너진 모습. 소셜미디어 영상 캡처. [INSTAGRAM/@JOAGREENHOUSE/via REUTERS. 제3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THIS IMAGE HAS BEEN SUPPLIED BY A THIRD PARTY. MANDATORY CREDIT. NO RESALES. NO ARCHIVES.]
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의 운하 벽의 일부 구간이 무너진 모습. 소셜미디어 영상 캡처. [INSTAGRAM/@JOAGREENHOUSE/via REUTERS. 제3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THIS IMAGE HAS BEEN SUPPLIED BY A THIRD PARTY. MANDATORY CREDIT. NO RESALES. NO ARCHIVES.]

(브뤼셀=연합뉴스) 김정은 특파원 = 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의 역사적인 운하 가운데 하나의 벽과 보도 일부가 1일(현지시간) 무너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파워볼사이트

이날 낮 암스테르담 시내 담 광장 인근에 있는 작은 운하인 흐림뷔르흐발의 15m 구간이 갑자기 물속으로 떨어졌다. 이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

현지 시의회 관계자는 이번 일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알 수 없지만, 벽 아래 싱크홀에 의한 것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암스테르담의 모래 지반 위에 세워진, 약해진 교량과 운하 벽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무너진 벽은 인근 암스테르담 대학교 소유다. 근처 건물들은 피해를 보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시 당국의 기술자들이 남은 벽을 지지하는 작업에 나섰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암스테르담의 17세 운하망은 2010년 이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돼 있다. 이번에 피해가 발생한 구역은 이보다 더 오래된 도심부에 속해 있다.

kje@yna.co.kr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아내의 맛’ 박은영이 남편 김형우를 최초로 공개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박은영, 김형우 부부가 등장했다.

이날 전 KBS 아나운서 박은영이 ‘아내의 맛’에 등장했다. 박은영은 남편에 대해 “3살 연하”라고 밝혔다. 장영란이 “사진을 찾아봤는데 나오질 않더라”라고 하자 박은영은 “완전 일반인이어서 그랬다. 오늘 최초 공개다”라고 예고했다. 이어 결혼 11개월 차인 박은영, 김형우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박은영은 모던한 인테리어에 관해 “결혼할 때 셀프 인테리어를 다 했다. 벽지 바르는 것까진 아니었지만, 제가 직접 했다”라고 밝혔다.파워볼게임

아침에 일어난 박은영은 해독 주스를 만들었다. 뒤이어 일어난 김형우는 박은영의 주변을 맴돌며 “내가 독침을 맞은 것도 아닌데 왜 해독 주스를 마셔?”라고 애교를 부렸다. 홍현희는 “귀엽다. 멍뭉미 있다”라고 말했고, 패널들은 “남편이 아니라 큰아들 같다”라고 밝혔다.


박은영은 남편과의 만남에 대해 “윤지영 아나운서가 소개팅해 줬다. 발이 넓어서 아나운서들에게 소개팅을 많이 해주신다”라고 밝혔다. 박은영은 “원래 연하, 동갑이 남자로 잘 안 느껴졌다. 근데 소개팅을 했는데, 남자다운 느낌이었다. 이런 모습을 결혼 전엔 몰랐다. 자기 일에 대해 말하는데 프로페셔널했다. 자기는 세상을 바꿀 거라고 하더라”라며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집에 온 박은영은 택배 폭탄과 마주했다. 다 남편이 시킨 것이었다. 박은영은 꽃꽂이를 하고, 집안 곳곳을 청소했다. 박은영은 “남편 출근했을 때 다 치워놓으니까 늘 이런 곳인 줄 아는 것 같다”라고 불만을 토로하기도. 박은영은 남편이 좋아한다는 갈치 요리를 준비했고, “계속 새벽 방송을 해서 오후에 할 일이 없었다. 그래서 1년 정도 오후에 요리 학원에 다녔다”라고 밝혔다.

이어 귀가한 김형우는 신나게 택배를 열었다. 티라노 튜브, 비치볼, 울트라 선글라스 등이었고, 박은영은 “그런 걸 왜 사는 거야?”라며 이해하지 못했다. 박은영은 “일 스트레스가 심하니까 집에서 비치볼 트래핑을 하면서 성취감을 느끼는 것 같더라. 근데 혼자 하면 재미 없으니까 저한테 한다”라고 밝혔다.

김형우는 공을 가지고 놀다가 박은영이 꽃꽂이를 해놓은 화병을 쓰러뜨리고, 빨래를 정리해달라는 말에 그냥 대충 접어놓았다. 반면 박은영은 갈치조림 뿐만 아니라 된장찌개, 애호박 전 등 8첩 반상을 차렸다. 박은영은 “아침, 점심을 안 먹으니까 저녁이라도 잘 차려주고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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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은 선화예술중학교 편입 준비를 위해 트럼펫 레슨을 받았다. 이휘재는 “그동안은 독학이었고, 레슨은 처음이라고 한다”라고 말하기도. 정동원은 ‘미스터 트롯’은 트로트라서 자신 있었는데, 이번엔 클래식이라 트로트 느낌이 나올까 봐 걱정된다”라고 걱정했다. 선생님이 “떨릴 때 어떻게 했냐”라고 묻자 정동원은 “100인 예선 말고는 떨렸을 때가 별로 없다”라고 밝혔다. 선생님은 긴장했을 때 주의해야 할 점을 알려주었다.

이후 정동원은 시험을 보러 갔다. 이찬원, 영탁은 응원 영상, 김희재는 전화로 정동원에게 응원을 건넸다. 시험 끝나고 나온 정동원을 기다리는 건 임도형이었다. 임도형은 선물을 건네며 “포장지도 우주 총동원 팬덤 색으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후 합격자 명단을 보는 정동원은 “나 있다”라고 소리치며 벌떡 일어나 선화예술중학교 합격 소식을 알렸다.

한편 이필모는 집들이 온 친구들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필모의 신호에 맞춰 친구들은 집에 간다며 일어났고, 다시 “뭘 놓고 왔다”라며 꽃을 들고 줄지어 들어왔다. 친구들이 모두 꽃을 건넨 후 이필모는 마지막으로 등장, 돈다발과 편지를 건네며 “부족하지만 늘 사랑해”라고 고백했다. 서수연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개그우먼 조혜련의 동생이자 배우 조지환이 아내 박혜민과 함께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 직후 조지환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내를 사랑하는 만큼 배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스카이(SKY) 채널과 채널A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는 조지환‧박혜미 부부가 출연해 결혼부터 부부의 사생활까지 솔직하게 털어놨다.

결혼 7년차인 조지환은 “지금도 아내가 너무 예쁜 여자로 보인다”고 고백했지만 박혜민은 “남편이 에너지가 넘쳐 부부관계를 너무 많이 요구한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수술실 간호사로 근무하는 박혜민은 “장소불문하고 32시간마다 관계를 요구하는데, 형님네(조혜련)네 집, 병원 앞 숙소, 주차장 등에서도 요구했다”며 “체격이 왜소해 남편의 요구를 다 받아주기 너무 힘들다”고 토로했다.

조지환은 “아내가 거절하면 남자로서 무시당하는 기분이 든다”라고 했고 박혜민은 “지친 몸으로 응하는 게 좋은 게 아니다”라고 응수했다. 두 사람의 대결은 만장일치로 아내 박혜민의 승리로 끝났다. 아내 박혜민은 ‘애로지원금’ 100만원을 받고 기쁨의 댄스를 선보였다.

방송 직후 조지환은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사생활이긴 하지만 부부 사이 실제 고민을 솔직하게 말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 애로부부에 출연하게 됐다”며 “섭외가 들어온 후 아내가 이런 고민이 있다는 걸 알게 됐고 ‘애로부부’에서 더욱 속마음을 들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내가 예쁘고 사랑스럽고 너무 좋아서 그랬던 건데 아내 입장에서 큰 고민이었다고 하니 많은 생각이 들었다”고 한 조지환은 “아내의 고민도 알았고 패널분들의 조언도 들으면서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아내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고 무척 사랑하는 만큼 아내를 위한 배려에 더욱 신경 쓰겠다”고 했다.

영화 ‘실미도’로 데뷔한 조지환은 드라마 ‘원티드’ ‘달콤살벌 패밀리’ ‘감동이’ ‘미쓰백’ ‘극비수사’ 등에 출연했다. 조혜련의 동생으로도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 사진=이지혜 디자이너
/ 사진=이지혜 디자이너


국민권익위원회의가 국민의견을 수렴한 결과, 참여자의 과반수가 의대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설립에 대해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전임의·전공의·의대생들은 단일화된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고 정부가 정책을 전면 철회하고 원점에서 논의할 것을 요구하며 강경한 태도를 이어가고 있다.━“국민 56.5% 의대정원 확대·공공의대 설립 찬성”

전공의들의 무기한 집단휴진 12일째인 1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입구 유리문에 '의료진에게는 응원이 환자들에게는 믿음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입니다' 라는 홍보물이 붙어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전공의 고발에 반발해 오는 7일 무기한 3차 파업을 예고했다./사진=뉴스1
전공의들의 무기한 집단휴진 12일째인 1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입구 유리문에 ‘의료진에게는 응원이 환자들에게는 믿음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입니다’ 라는 홍보물이 붙어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전공의 고발에 반발해 오는 7일 무기한 3차 파업을 예고했다./사진=뉴스1

권익위는 지난달 11일부터 27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국민생각함’에서 ‘의대정원 확대 및 공공의대설립’과 ‘보건의료체계 개선’에 대해 국민 의견을 수렴한 결과 의대정원 확대 및 공공의대 설립에 설문에 참여한 6만9000여명 중 56.5%가 찬성했다고 1일 밝혔다.파워볼게임

지역별로 보면 ‘서울 등 5개 대도시 지역'(서울·대전·대구·광주·부산)의 54.8%, ‘그 이외 지역’의 58.6%가 의대정원확대를 찬성한다고 응답해 지역 간 차이는 크지 않았다.

보건의료체계 개선에 관한 조사에서는 참여자 7만2375명 중 44.1%(복수응답 포함)가 ‘지역 간 의료 불균형’을 꼽았다. 다음으로 ‘특정 분야 의사부족'(39.9%)이 많았고 ‘건강보험 수가체계'(36.2%), ‘대형병원 집중 등 의료전달체계 왜곡'(17.3%), ‘간호 인력의 열악한 처우'(9.1%)가 뒤를 이었다.

지역 간 의료 불균형 해소방안으로는 46.4%가 ‘중앙·지방정부가 중심이 된 지역 공공의료기관’을 설립·강화하자고 응답했다. 이어 ‘의대정원 확대 및 공공의대설립'(37.8%), ‘지역가산 수가 도입 등 건강보험 수가체계 개편'(20.0%) 순으로 나타났다.━“전체 의사 수는 충분해”…의료계 반대하는 이유

서울대병원 소속 전공의 및 전임의들이 1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앞에서 의대 정원 확대 정책 철회 후 원점 재논의를 촉구하는 피켓시위를 벌이고 있다./사진=뉴시스
서울대병원 소속 전공의 및 전임의들이 1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앞에서 의대 정원 확대 정책 철회 후 원점 재논의를 촉구하는 피켓시위를 벌이고 있다./사진=뉴시스

하지만 의사 직종(개원의, 전공의, 의대생) 응답자의 답변은 전혀 달랐다. 이들은 8.5%만이 의대정원 확대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의대정원 확대 불필요 이유’에 대한 의사 직종 응답자의 41.5%는 “현재의 문제는 ‘지역 간 의료 불균형’과 ‘특정 분야 의사 부족’일 뿐 우리나라 전체 의사 수는 충분하다”라는 의견이었다.

현재 의료계는 △의과대학 정원확대 △공공의대 설립 △한방첩약 급여화 △비대면진료 추진 4개 정책을 ‘4대악’으로 규정하고 반대하고 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3일 의대 정원을 2022년부터 매년 400명씩 증원해 총 4000명 증원하고, 공공의대 설립과 관련해 폐교된 전북 남원의 서남대 의대(정원 49명) 활용 방안을 밝히고 오는 2024년 3월 개교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의료진들은 진료과와 지역에 따른 불균형한 배치가 진짜 문제라고 지적하고 있다. 의사 수만 늘린다고 해서 당장 공공의료와 지역간 의료 혜택 불균형 등이 해소되는 건 아니라는 것이다.

만약 증원이 정말 필요하다면, 합리적인 추계를 통해 논의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조승현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회장은 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증원 자체를 일방적으로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 합리적인 추계를 통해서 그 증원을 한다고 하면 그에 대해서 납득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꼬집었다.

공공의대 설립에 대해서는 “직업 선택의 자유라는 헌법적 가치에 대해 위헌의 소지가 조금 다분하다”며 “(졸업 후 의료취약지 의무 근무 기간인) 10년에서 전공의 기간인 5년을 제외하고 나머지 5년 동안 정말 원하는 바를 만들 수 있는가, 그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지역의사들이 의무 복무 기간을 채운 이후, 계속 의료 취약지에서 근무할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지적이다.

1일 전공의와 전임의, 의대생들은 단일화된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고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대하는 대정부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힌 상태다. 박지현 대전협 비대위원장은 “선배, 후배 의사가 하나 돼 잘못된 정책에 저항해 끝까지 맞서고 단일 협의체를 구성해 서면 합의문 작성이 이뤄질 때까지 함께 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한민선 기자 sunnyday@mt.co.kr

조용한 독도에 무슨 일이

[서울신문]

독도 유일 주민 김신열(오른쪽)씨가 독도 서도 주민숙소를 배경으로 둘째 사위 김경철(전 울릉군 공무원)씨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김경철씨 제공
독도 유일 주민 김신열(오른쪽)씨가 독도 서도 주민숙소를 배경으로 둘째 사위 김경철(전 울릉군 공무원)씨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김경철씨 제공

독도 주민숙소로 주민등록지를 이전하는 문제를 둘러싼 경북 울릉군과 독도 유일 주민 김신열(83)씨 가족 간의 갈등이 결국 법정 공방으로 비화됐다. 김씨의 딸 김진희(48·울릉읍 저동)씨는 울릉군 독도관리사무소와 울릉읍장을 상대로 대구지방법원에 독도 주민숙소 상시 거주 승인허가 거부 처분 및 주민등록 전입신고 수리 거부 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고 1일 밝혔다.

김씨 부부는 지난 7월 노령에다 지병으로 고생하는 어머니를 모시고 살기 위해 울릉읍사무소에 독도 주민숙소가 있는 독도 안용복길3으로 주소지를 옮기려고 한 전입신고가 반려되자 반발해 왔다. 당시 울릉읍사무소는 김씨 부부가 독도관리사무소로부터 독도 주민숙소 상시 거주 승인허가를 받아야 하는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며 반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씨 부부는 지난달 독도관리사무소에 승인허가를 신청했으나 ‘울릉군 독도 주민숙소 이용 관리계획’이 규정한 대상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거부됐다. 2005년 마련된 이 관리계획에 따르면 상시 거주 대상을 울릉군에 주소를 두고 5년 이상 거주했거나 울릉군 (도동)어촌 계원, 실질적으로 어업에 종사하는 어민 등으로 엄격히 제한한다.

김씨는 “주민등록법상 울릉읍사무소가 우리 부부의 독도 전입신고를 반려할 이유가 전혀 없다”면서 “울릉군이 현실성이 없는 독도 관리계획을 앞세워 국민의 기본권인 거주 이전의 자유를 제약하고, 의료 및 돌보미 서비스가 이뤄지지 않는 동해 절해고도인 독도에 거동이 힘든 노인을 혼자 내버려 두도록 한다”고 반발했다. 김씨는 이어 “어머니는 우리 땅 독도 수호에 앞장선 아버지의 뜻을 잇고자 독도에서 생을 마감하겠다는 의지가 매우 강하신 분”이라고 했다. 울릉군 관계자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특별한 사유가 발생하지 않는 한 독도의 새 주민을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 없다”면서 “상시 거주민을 추가로 선정하기 위해서는 해양수산부와 문화재청 등 관계 기관의 협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밝혔다. 김신열씨는 남편 김성도(2018년 작고)씨와 함께 2006년 2월 울릉군으로부터 독도 주민(옛 어업인) 숙소 사용허가를 받아 계속 거주하고 있다. 김씨 부부는 독도 영유권 강화를 위해 1991년 11월 독도로 주소를 이전했다.

정부가 2011년 30억원을 들여 신축한 독도 주민숙소는 4층(1층 발전기와 창고, 2층 독도관리사무소 직원 숙소 및 사무실, 3층 주민 거주 공간, 4층 해수 담수화 설비) 건물로, 현재 독도관리사무소 공무원 2명도 이곳에서 근무한다. 정부는 독도 주민숙소 관리를 울릉군에 위탁했다.

울릉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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