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사이트 엔트리파워볼 파워볼주소 게임 사이트

16일 삼성 원정경기 선발등판..시즌 6승 도전
좌완 고졸루키 허윤동과 맞대결 관심

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 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 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최근 아쉬운 흐름을 털어낼 수 있을까. 흔들리는 KIA 타이거즈의 에이스 양현종(32)이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상대투수는 미래의 양현종을 꿈꾸는 좌완 고졸루키 허윤동(삼성)이다.파워볼실시간

양현종은 1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내용과 결과 모두가 중요한 상황이다. 최근 개인 3연패 중인 양현종(5승5패)은 지난 10일 키움전 5⅓이닝 8피안타 2볼넷 5실점(4자책), 4일 NC전 4⅓이닝 11피안타 8실점을 기록하며 크게 흔들렸다. 6월27일 키움전에서는 6이닝 2실점으로 비교적 호투했으나 그보다 앞서 6월21일 삼성전에서는 4이닝 10피안타 8실점(7자책)으로 와르르 무너졌다.

개막 후 6월초까지 순항했지만 6월말부터 고비를 맞고 있다. 최근 4경기에서 6이닝 이상 소화는 단 한 차례에 불과했고 두 자릿수 안타를 두 차례나 허용했다. 5실점 이상은 무려 세 차례다.

지표가 말해주듯 내용에서 크게 불안하다. 특별한 부상이나 문제점이 노출된 것은 아니지만 구위로 압도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그러다보니 매번 어려운 승부가 이어졌고 이는 좋지 않은 결과로 연결됐다.

KIA 선발진은 애런 브룩스-드류 가뇽 등 외국인 투수 두 명과 임기영, 이민우가 제 역할을 해주는 가운데 양현종의 부활을 기다리고 있다. 양현종이 제 기량을 찾는다면 현재의 살얼음판 중위권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

올 시즌 삼성 상대로 두 차례 등판, 1승1패 평균자책점 8.10으로 좋지 않았다. 다만 대구 원정경기에서는 6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를 기록했다.

삼성 라이온즈 허윤동. 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삼성 라이온즈 허윤동. 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맞붙을 상대투수는 좌완 고졸루키 허윤동이다. 유신고를 졸업하고 올해 입단한 허윤동은 프로 데뷔 후 2경기 연속 승리투수가 되는 등 소형준(KT), 이민호(LG)와 더불어 고졸신인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주인공이다.동행복권파워볼

소형준, 이민호와 달리 좌완투수이기에 이날 맞대결하는 좌완투수 대선배 양현종과의 신구 대결 자체에도 관심이 쏠린다.

최근 흐름은 좋지 않다. 지난 10일 KT전에 선발등판, 1이닝 만에 안타 3개, 볼넷 2개를 허용하는 등 불안감을 노출하며 3실점(2자책)해 조기강판 된 바 있다.

동생 사망에도 뛴 오리에, 누나 사망한 97년 떠올린 무리뉴


(베스트 일레븐)

토트넘 홋스퍼 수비수 서지 오리에는 이틀 전 한 살 어린 남동생을 사고로 잃었다. 오리에의 동생은 프랑스 툴루즈에서 총격을 당해 사망했고, 오리에는 이틀 뒤 곧바로 경기에 출전했다.동행복권파워볼

형제를 잃은 아픔을 조세 무리뉴 감독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1997년 그의 누나가 37세 나이로 사망한 아픈 가족사가 있기 때문이다. 당시 무리뉴 감독은 바르셀로나에서 코치로 일하며 지도자 커리어를 쌓고 있었는데, 경기 일정이 있었던 때에 누이의 사망이라는 비보를 접했다고 밝혔다.

본인에게도 같은 아픔이 있기에, 무리뉴 감독은 출전 여부를 오로지 선수가 판단하도록 했다. 오리에는 경기에 나서는 길을 택했다. 경기 후 오리에는 가족이 있는 프랑스로 날아가 장례식에 참석하기로 했다.

경기가 끝난 후 무리뉴 감독은 영국 <토크스포츠>를 통해 자신의 개인사를 꺼냈다. “모두가 각자 다르지만 아픔을 겪으며, 서지는 특별한 사람이다. 나는 내 누이가 떠나고 며칠 후 경기를 치러야 했다. 스스로 경기장에 가기를 원했다. 그녀가 내게 원한 것도 그것이었을 거라 믿는다. 그리고 서지도 같은 감정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이어 무리뉴 감독은 오리에의 아픔을 헤아리면서 “지금이 그에게는 인생의 새로운 페이지로 넘어가는 때이다. 그의 어머니와 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16일(한국 시간) 열린 경기에서 토트넘 홋스퍼는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3-1로 꺾고 승리했다. 전반 27분 첫 골을 넣은 손흥민은 득점 후 오리에를 안아주며 아픔을 함께했다.

SK가 새로 영입한 외국인 타자 타일러 화이트. AP연합뉴스
SK가 새로 영입한 외국인 타자 타일러 화이트. 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터줏대감 로맥과 신참 화이트의 외국인 타자 경쟁이 시작된다.

SK 와이번스가 퇴출된 외국인 투수 닉 킹엄을 대신한 새 선수를 타자로 선택했다. 16일 새 외국인 내야수 타일러 화이트(30)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연봉 13만 달러, 옵션 3만 달러 등 총 16만달러에 계약했다.

SK는 지난 2일 우측 팔꿈치 통증으로 재활 중이던 외국인 투수 닉 킹엄(29)을 웨이버 공시 한 후 2주만에 새 선수를 찾은 것. 킹엄이 재활하는 동안 새 외국인 투수 후보를 한국에 데려와 테스트까지 마쳤지만 메디컬 테스트에서 팔꿈치에 뼛조각이 발견돼 계약에 이르지 못했고, 이후 대체 선수를 찾아왔다. 투수와 타자를 모두 염두에 두고 선수를 찾았던 SK는 몇 년 전부터 관심 있게 지켜보던 타일러 화이트가 시장에 나왔다는 것을 알고 빠르게 계약을 추진했다.

지난 2013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33라운드로 입단해 프로생활을 시작한 화이트는 2016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지난해 LA 다저스까지 4시즌 동안 통산 256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3푼6리, 179안타, 26홈런, 103타점을 기록했다. 트리플A에선 통산 282경기에서 타율 3할1푼1리, 335안타, 49홈런, 230타점을 기록했다.

정교함과 장타력을 겸비한 우투우타 내야수인 화이트의 장점은 찬스에서 강하다는 것이다. SK측은 “트리플A에서 득점권 타율이 높았다. 찬스에 강한 유형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좌우 투수를 가리지 않고 고른 타격 성적을 낸다는 점 역시 SK가 좋은 평가를 내린 부분이다.

문제는 수비다. SK는 화이트가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고 했지만 주 포지션은 1루수다. 로맥과 포지션이 겹친다. 2루수와 3루수는 물론, 외야수로도 나가긴 했지만 그리 경험이 많지 않다. 로맥과 수비에서 경쟁이 불가피하다.

SK측은 일단 화이트의 수비 능력을 직접 보고 둘의 포지션을 결정할 계획이다. 하지만 현재 SK 내야에서 구멍이 있는 곳을 꼽으라면 유격수쪽이다. 2루는 최근 최준우가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어 계속 키울 가능성이 높다. 3루는 최 정이 버티고 있다. 화이트가 갈 곳은 1루나 유격수 뿐이다. 내야가 여의치 않을 경우 외야 가능성을 타진해 볼 수 있다. 화이트가 1루수로 뛰어야 한다면 로맥을 외야로 보내는 방안도 고려할 부분이다.

SK가 내년시즌에도 외국인 타자 2명을 쓰지는 않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로맥과 화이트는 경쟁이 불가피하다. SK가 화이트를 영입한 것은 올시즌은 물론 내년 이후도 생각했다고 볼 수 있다.

SK는 화이트를 데려오면서 팀 타격 상승과 함께 로맥에게도 자극제가 되길 바라고 있다. 내년 시즌 재계약을 놓고 벌일 로맥과 화이트의 대결이 팀에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까. 한편, 화이트는 조만간 입국해 2주간의 자가격리와 메디컬 체크를 마친 뒤 늦어도 8월 중순 안에 팀에 합류할 계획이다.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상하이 상강에서 뛰는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 헐크(34)가 올해까지만 중국에서 뛰겠다고 밝혔다.

브라질 매체 ‘글로부 에스포르치’와 인터뷰에 응한 헐크는 “12월에 현재 계약이 만료된다. 구단과 이미 재계약 의사가 없다고 이야기를 마쳤다”고 밝혔다.

헐크는 2004년 브라질에서 프로 데뷔를 한 공격수로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일본 J리그서 활약했다. 이후 포르투갈 명문 포르투로 이적하면서 재능을 폭발한 헐크는 2016년까지 러시아 제니트에서 뛰며 브라질 대표팀에 선발되는 등 전성기를 누렸다.

헐크는 중국 슈퍼리그의 천문학적인 투자가 한창이던 2016년 상하이와 계약했다. 지난 4시즌 동안 중국서 뛴 헐크는 125경기 70골을 터뜨리면서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상하이와 재계약 가능성이 논의됐지만 헐크는 이제 새로운 무대를 노리고 있다. 그는 “현재 유럽챔피언스리그에 나서는 클럽을 포함해 여러 유럽의 구단이 제안을 해왔다. 브라질 클럽도 있고 심지어 중국 클럽도 내게 관심을 보였다”며 “그러나 더 이상 중국에서 뛸 생각은 없다”라고 못을 박았다.

롯데 최준용. 사진제공|롯데자이언츠
롯데 최준용. 사진제공|롯데자이언츠

위안거리가 많지 않은 완패였다. 하지만 금지옥엽 육성 프로젝트의 핵심인 1차지명 신인의 데뷔전만큼은 분명한 수확이었다. 최준용(19·롯데 자이언츠)이 KBO리그에 첫 발자국을 남겼다.

롯데는 15일 사직 LG 트윈스전에서 3-9로 패했다. 선발투수 아드리안 샘슨이 4회 2점, 5회 6점으로 와르르 무너지니 이길 재간이 없었다. 타선은 12안타 2볼넷으로 활발히 살아나갔지만 집중력을 보이지 못하며 3득점에 그쳤다.

하지만 최준용이라는 원석의 가능성을 1군에서 확인했다는 소득은 있었다. 9회초 마운드에 오른 최준용은 선두 홍창기를 뜬공으로 가뿐히 처리했다. 이어 이성우를 땅볼, 정주현을 뜬공으로 처리한 뒤 데뷔전을 마무리했다. 투구수는 15개. 최고구속 147㎞까지 찍혔다.

경남고를 졸업한 뒤 올해 1차지명으로 롯데 유니폼을 입은 최준용은 2군에서 불펜으로 활약하며 16경기서 15이닝을 던지며 2세이브1홀드, 평균자책점 2.40을 기록했다. 입단 직후부터 마무리 투수 보직에 욕심을 내왔는데 두둑한 배짱에 구위까지 준수하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11일 1군에 콜업된 뒤 좀처럼 등판 기회를 잡지 못했는데 5일만의 첫 실전에서 가능성을 증명했다.

경기 후 최준용은 “긴장이 안 될 줄 알았는데 막상 불펜에서 몸을 풀고 있으니 긴장이 많이 됐다. 마운드에서 초구를 던지니 긴장이 조금 풀렸고 첫 아웃카운트를 잡고 나서는 긴장이 완전히 풀렸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첫 타자는 ‘속구로 승부해보자’는 마음으로 던졌고 아웃을 잡고 나서는 긴장이 풀려 변화구도 많이 던졌다. 구종은 속구와 빠른 슬라이더, 느린 슬라이더를 던졌고 사실 볼도 많았는데 운이 따라준 것 같다”고 밝혔다.

노병오 투수코치의 경기 전 조언이 호투의 배경이었다. 최준용은 “경기 전에 노병오 코치님이 미트 한 가운데 보고 강하게 던지라고 하셨고 그대로 실천하려 노력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쁘다.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다짐했다.

Leave a Reply